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35

2011년 14번째 산행 지리산(중산리 천왕봉)

중산리에서 김치찌개로 배를 불린 후 산행을 시작한다. 구룡산을 매일 다니더니, 집사람이 생각보다 산행을 잘한다. 중산리에서 천왕봉을 가는 길중 계곡경치가 좋은 쪽을 택해서 오붓하게 오른다. 평일 산행이라 좀처럼 지나치는 사람도 만나기 어렵다. 옥색 계곡물이 정말 예쁘다. 많은 이들이 이곳..

[스크랩] 운모석 오토캠핑장

임홍균원장의 초대로 경기도 안성의 운모석 오토캥핑장으로 향합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쉽게 열려주지 않나봅니다. 차바퀴가 진흙창에 빠져 꼼짝을 하지않습니다. 차는 캠핑장 입구 아래에 세워두고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궂은 날임에도 오토캠핑 마니아들은 이미 캠핑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