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산 십이폭포 신동봉 간만에 좋은 산을 찾았다. 계곡이 좋고 폭포와 소가 멋진 곳, 십이폭포! 별의별 버섯이 많이도 올라와 있는데....뭘 알아야 따지!! 담주에 또 가기로 했다. 삼겹살 싸들고!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2.09.01
93회 동계체전 참가하는데 의미가 있었다. 등수안에 드는 것은 언감생심 바라지도 못했다. 선수들과 50대 아줌마와의 경쟁! 기적은 도전하는자만이 맛 볼수 있는 것!! 값지고 자랑스런 동메달!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2.02.14
Palau 가족여행(2012.01) 아시아나 항공으로 Palau에 새벽 4시 도착 숙소인 Sea passion hotel로 30분간 버스로 이동 하나투어를 이용해서 가족여행을 시작한다. 원래는 블루오션뷰 호텔이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호텔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담하고 있을건 다있다. wifi는 머무는 동안 5달러에 비밀번호를 사서 ..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2.01.11
2011년 8월 인공 pool vs. 자연 pool 연휴를 맞아 캐리비안베이를 찾았다. 친구가 구해준 무료입장권 덕에 free pass!! 아이들 보다 내가 더 즐겼다. surf board도 타고, 아쿠아루프에도 도전하고..... 동네 뒷산으로 부르기로 한 칠보산을 올여름 5번째로 찾았다. 하산길에 집사람과 선녀와 나뭇꾼놀이(?)를 한다. 폭포 하나를 독차지하고 첨벙댄..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1.08.15
2011년 27번째산행 칠보산 칠보산에 바람 한점 불지 않는다. 땀이 마르질 않고 줄줄 흘러내린다. 산행 그만두고 옥빛 계곡물에 뛰어들고 싶다. 피톤치드 내음이 진하게 풍겨온다. 온몸이 불덩이처럼 달궈져 있다. 계획을 바꿔 계곡을 따라 하산하기로 했다. 계곡물이 너무나 시원하다. 그런데 여벌 팬티 깜빡한걸 잊었다. ㅠ.ㅠ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1.07.02
2011년 26번째산행 속리산 속리산 화북 주차장은 텅비어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같지않다. 태풍 속에 산을 오르는 나와 내 아내가 제정신이 아닌게 맞다. "미쳤어"노래를 흥얼거리며 雨中山行을 마쳤다.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1.06.26
2011년 18번째 산행 속리산 문장대(화북) 지난주 법주사에서 오른 문장대를 이번엔 화북에서 오른다. 어제 내린 비에 계곡물이 맑고 풍부하다. 한 주 동안 알콜에 빠져지낸 남편을 느즈막히 깨워 산에 가자고 한다. 체내의 노폐물을 땀으로 날려보내려면..... 최악의 황사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문장대는 시계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여기 차..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