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1년 26번째산행 속리산

IceBass 2011. 6. 26. 17:14

속리산 화북 주차장은 텅비어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같지않다.
태풍 속에 산을 오르는 나와 내 아내가 제정신이 아닌게 맞다.
"미쳤어"노래를 흥얼거리며 雨中山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