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가족 나들이

2011년 8월 인공 pool vs. 자연 pool

IceBass 2011. 8. 15. 17:16

 연휴를 맞아 캐리비안베이를 찾았다.

친구가 구해준 무료입장권 덕에 free pass!!

아이들 보다 내가 더 즐겼다.

surf board도 타고, 아쿠아루프에도 도전하고.....


 

동네 뒷산으로 부르기로 한 칠보산을 올여름 5번째로 찾았다.

하산길에 집사람과 선녀와 나뭇꾼놀이(?)를 한다.

폭포 하나를 독차지하고 첨벙댄다.

우리만의 Private Pool, 담주에 또 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