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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밀기가 완성되면, 지탱발의 허벅다리와 배가 붙어있는 지 확인해야.

IceBass 2009. 3. 16. 14:09
제목 없음

코너의 왼다리 밀기가 완성되면,

① 19번 선수처럼 오른허벅다리와 배 사이가 공간이 없어야 한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오른허벅다리위에 배꼽을 얹어놓아야 한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코너의 왼다리 밀기가 완성되었을 때,

19번 선수처럼 오른허벅다리와 배꼽이 붙어 있나를 확인해보면 된다.

이 자세에는 코너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종합선물세트이다.

반대로

 ② 66번 선수처럼 가슴과 허벅다리 사이에 공간이 넓으면

  코너활주의 모든 문제를 갖게 되는 종합병이 발생된다.

 

따라서 코너기술의 만병통치약은 위 사진의 19번과 같이

밀기가 완성되었을 때,

지탱발의 허벅다리와 배가 붙어 있나를 확인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아래 사진의

③ 18번 선수를 보면, 오른 허벅다리 위에 배꼽을 올려놓지 못해서

   오른스켓=오른무릎=머리가 동일한 수직선 상에 놓여있지 못하다.

     ㉠ 오른칼날 위에 무게의 중심이 놓여있지 못하다는 뜻이다.

     ㉡ 중심이동이 안 되었다.

     ㉢ 머리가 10° 정도 왼쪽으로 빠져있다.

     ㉣ 10°만큼의 각운동을 못 한다는 뜻이다.

         다음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10°만큼 파워가 약해지는 것이다.

 

④ 167번처럼 오른스케이트=오른무릎=턱이 동일한 수직선상에 놓여야 한다.

                    오른허벅다리 위에 배꼽이 놓여 있다.

                    오른허벅다리와 배 사이에 공간이 거의 없다.

 

⑤ 134번의 자세도 매우 좋다.

    다만, 오른허벅다리와 배 사이의 공간이 넓다.

    따라서 오른다리의 각이 90°가 아닌 120° 정도로 크다.

    30°만큼의 각운동이 적기 때문에

    오른다리 밀기의 파워가 약해진다.

출처 : 강릉스케이팅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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