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앞에서 설명한 것인데, 코일링의 방법은 2가지이다.
그 하나는 아래 그림의 좌측처럼
①몸통과 평행하게 왼허벅다리를 만들면서 왼칼날을 착하였다가
② 몸통의 코일링(비틀림 현상)을 하면서 (오른쪽의 사진처럼)
왼허벅다리를 몸통의 대각선방향으로 만드는 것이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봐야할 몸통의 코일링 방법이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몸통과 평행하게 왼허벅다리를 놓는다.
몸통을 조금씩 비틀기를 한다.
왼허벅지 위에 배꼽을 얹어놓아야 한다.
왼허벅다리가 몸통의 대각선 방향으로 놓이게 되면,
오른 엉덩이의 힙턴이 발생하면서
오른칼날의 크로스-오버가 시작된다.
왼무릎이 거의 오른 어깨까지 끌고와야 힙턴이 되면서
오른칼날을 넘어가기 쉬워진다.
왼허벅지를 기준으로 봐야
몸통코일링을 볼 수 있습니다.
③왼칼날이 착지할 때, 몸의 중앙에 있던 배꼽이
왼허벅지 위로 얹어놓아야 한다.
그래야 오른 엉덩이의 힙턴(Hip-turn)이 발생하며,
오른칼날의 크로스-오버가 쉬워진다.
④ 배꼽을 왼허벅지 위에 얹어놓은 자세를 위에서 보면
⑤ 배꼽을 왼허벅지 위에 얹어놓으면서
몸통이 30°정도 턴이 되면서 코일링(Coiling)이 발생하면
㉠ 어깨의 턴(Turn)도 30°
㉡ 머리의 턴(Turn)도 30°
㉢ 힙턴(Hip-turn)도 30°
⑥ 몸통 코일링 만들기.
위 그림의 좌측의 자세에서 우측의 자세로 만드는
몸통의 코일링을 말한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다.
⑦ 강릉 빙상장의 롱(long)이의 자세이다.
몸통의 코일링이 되어 있는 자세이다.
즉, 왼칼날=왼무릎=배꼽=턱이 수직선상에 일직선에 놓여 있다.
안정적이다.
다만, 몸통의 코일링은 되어있으면서
어깨 턴이 덜 되어서,
중요한 힙턴(Hip-turn)이 잘 안 된다.
따라서 오른칼날의 크로스-오버가 매끈하지 못하다.
⑧ 몸통의 코일링은 왼칼날의 감아돌기와 관련이 있다.
몸통이 30°정도 턴이 되면서 코일링(Coiling)이 발생하면
㉠ 어깨의 턴(Turn)도 30°
㉡ 머리의 턴(Turn)도 30°
㉢ 힙턴(Hip-turn)이 30° 발생하면서
왼칼날을 감아돌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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