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기 전에 몸을 풀어줘야 나쁜 기운이 잘 빠져 나간다.
선체조를 하면 좋은 이유다.
초보자에게는 두 가지 동작을 추천한다.
첫째 온몸털기
서서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뒤꿈치를 든다.
온 몸에 힘을 빼고 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몸을 털어준다.
뒤꿈치가 땅에 닿으면 안된다.
눈은 감아도 되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해도 상관없다.
10분 정도 한다.
하다보면 종아리가 당기는데 이 고비를 넘기면 시원하게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 온다.
둘째 잼잼운동
앉는다.
손바닥이 위로 올라오게 하고
팔꿈치 각이 90도가 되도록 팔 윗부분을 옆 허리에 붙인다.
이 상태에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300번 반복한다.
손바닥은 몸의 앞면, 손등은 몸 뒷면에 해당되기 때문에
잼잼운동은 전신운동을 하는 효과가 있다.
팔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며 흔들리지도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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