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에서 오른발 탈 때는 오른 무릎과 턱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239번을 보세요. 머리의 위치가 오른 무릎 위에 있습니다. 즉, 오른 무릎과 턱을 일치 시키는 무릎에 턱을 찍기입니다. 코너에서 오른발을 탈 때는 당연히 몸의 중심이 오른발에 놓여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오른 무릎과 턱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위의 안톤 오노의 서서 타는 자세를 보아도, 코너의 경우, 오른 발을 탈 때, 오른 칼날과 오른 무릎과 턱의 선이 일치하는 걸 확연히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 코너에서부터 오른무릎을 턱에 찍어서 왼스켓날을 몸의 중심으로 끌어들이고 난 후에, 왼쪽 밀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때 몸의 중심이 왼쪽 칼날로 가야죠. 아래 그림을 보세요.
오노의 사진을 보더라도, 이젠, 왼스켓날과 왼무릎과 머리(혹은 턱)의 선이 일치하는 걸 보셨죠. 몸의 중심이 오른스켓날에 있다가 왼스켓날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오른 발 스켓날에 있던 몸의 중심이 왼발 스켓날로 옮겨지기 위해서는 오른무릎과 턱의 일치 -> 왼무릎과 턱의 일치로 바꾸는 것입니다.
오른쪽 이태리 선수는 몸의 중심이 왼발에 완전히 놓여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왼무릎과 턱의 선이 일치하는 것이니다. 그런가 하면, 맨 압의 중국 선수를 보세요. 머리가 가운데 있는 것은 오른발 탈 때, 오른무릎과 턱이 일치하던 자세에서 왼발로 타기 위해서 몸의 중심을 왼쪽으로 옮기기위해 왼무릎과 턱을 일치 시키기 위해 머리를 이동시키는 중간입니다. 이때 오른발 밀기(pushing)를 할 때, 왼무릎과 왼 힙(엉덩이) 그리과 턱을 왼쪽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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