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012)코너의 사진 설명 2

 

코너에서 왼발과 오른발의 자세를 보세요. 오른 발은 1) 무릎을 안 쪽으로 눌러 줘야, 발바닥의 안쪽에 힘이 가해지면서 2) 칼날의 in-edge(인 에지)를 사용되고, 3) 밴딩 된 칼날의 방향대로 안쪽으로 감아돌 게 됩니다. 코너에서는 감아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왼발은 1) 왼 칼날이 out-edge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왼무릎을 낮추어서, 왼허벅지가 왼가슴에 닿도록 낮게 자세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사진을 봅시다. 첫 코너부터 살펴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맨 뒤 두 사람을 봅시다. 1) 오른 발에 몸의 중심(CG)을 완전히 잡고, 2) 왼무릎이 낮으며, 3) 왼무릎이 오른발 뒷꿈치 뒤쪽에서부터 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 부분에 유념하세요. 세 번째~ 첫 번째 사람을 봅시다. 1) 왼무릎이 오른발 뒷꿈치 뒤에서부터 나오는 힘을 그대로 이용해서 2) 왼발 스켓날이 오른발 스켓보다 반 족 장 앞에 놓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슬며시 놓는데, 그러지 말고, 스켓날을 뒤에서부터 힘차게 앞으로 던지면서, 오른발 스 켓보다 반족장 앞에 놓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시죠? 반족장 앞에 놓아야 오른 발의 중심이 왼발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왼발의 스켓날이 OUT-EDGE(밖같 날)로 빙면에 놓아야 합니다. 두 번째 선수를 보세요.

출처 : 탑아이스클럽

글쓴이 : 탑동 백구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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