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skate아이스스케이트/쇼트트랙 이론

[스크랩] (006)편리한 코너 자세에 대한 설명

IceBass 2007. 10. 1. 14:01

 코너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이 사진의 상황은 

오른발이 지탱발이고

왼쪽으로 밀기 위한, 왼발의 모션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왼발 밀기는 87번의 왼발자세에서

수평으로, 옆으로 밀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오른발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왼발의 무릎이 25번 처럼

오른발 무릎 앞으로 가고

왼발의 스켓칼날도

실제로는 오른발스켓의 반 족장 앞에 놓입니다.

이제 설명하겠습니다.

모자 넘버 110은 왼발 리커버리 자세입니다.

코너에서는 특히 중심이 앞으로 쏠려야 합니다.

우리 회원들은 몸의 자세가 뒤에 있습니다.

모자 87번의 경우,

코너에서 왼발스켓을 미는 타이밍입니다.

왼발의 칼날이 오른 발의 칼날 뒤에 왔을 때,

수평의 옆으로 밀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른발 뒷꿈치에 중심축이 되기 때문에

오른발 뒷꿈치에 힘이 가해지는 느낌이 들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수평으로, 옆으로 밀지만

실제로는 오른 발이 가는 속도 때문에

왼발이 빙판에  닿을 때는

오른발 스켓날보다 반 족장 앞으로 놓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은 보통 왼발과 오른발 칼날이 11자의 수평으로 놓여있을 때

밉니다.

그것은 놓고 밀기 때문에

힘이 안 실립니다.

25번은 왼발을 옆으로 던지는 자세입니다.

옆으로, 수평으로 던지지만

오른발 스켓이 가는 속도 때문에

외발스켓날이 오른발스켓날보다 반족장 앞에 놓이게 됩니다.

 

2) 코너에서 오른발 넘기기입니다.

왼발이 지탱발이고

오른 발을 왼발 좌측으로 넘기기입니다.

 2번을 보세요.

오른발 무릎을

대각선 방향인,  10~11시방향 그리고  앞으로 팍 차는 것입니다.

그냥 오른발 스켓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오른발 무릎을 10~11방향의 대각선으로 팍 차는 것입니다..

사실 더 자세히 말하면,

왼무릎을 펴면서

동시에 오른발스켓을 넘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면

왼무릎에 부하(무게)가 너무 실려서 매우 힘이 들어서

곧 지쳐버립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좋습니다.

첫째, 오른무릎은 왼가슴을 방향으로 찬다

둘째, 그 방향은 10~11방향의 대각선이다.

셋째, 그와 동시에 왼무릎을 편다.

넷째, 왼 옆구리를 활처럼 펴면서

다섯째, 왼 배를 앞쪽으로 10~11방향으로 내민다.(왼발이 다 편 상태이다.)

복잡하면,

하나만 생각합시다.

처음에 말한 것처럼

왼무릎을

1) 가슴을 향해

2) 10~11 방향으로 팍 차면 됩니다.

 

출처 : 탑아이스클럽
글쓴이 : 탑동 백구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