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헤메인 백악산 물안이골로 들어서 가야하는데, 앞에 있는 갈림길에서 냇가를 건너 진행하고 말았다. 그것도 지난번에 이어 2번씩이나......ㅠ.ㅠ 어느정도 길이 이어지다 없어져버렸다. gps를 켜고 무작정 산행로가 있는 방향으로 무장공비처럼 헤치고 올랐다. 이런 곳을 보았다면 길을 잘못 들어 선 것이..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산행 추억 2012.06.22
백악산에서 길을 잃다! 일행 두사람과 함께 입석분교를 출발 백악산을 향했다. 초행이라 산객이 많기를 바랬지만 산속엔 아무도 없다. 6km정도를 걸었다는 트레킹 app의 notice가 나온 후 길을 놓치고말았다. 전방에 큰 암봉을 좌회해야하는 곳에서 우회! 뒤돌아가야했으나 객기를 부리다 더이상 진행이 불.. 카테고리 없음 2012.06.10
푸조508 Allure 시승 인터넷으로 시승을 신청하니 집앞으로 시승차를 가져왔다. 508active를 시승하려 했는데 Allure를 가져왔다. 그랜져보다 조금 작은 느낌, 하지만 스타일은 좋아보인다. 도착당시 연비 게이지에는 9.6km라고 표시되어있다. 공인연비 17km에 비해 많이 모자란다. 영업직원 이야기로 시내연.. 생활정보/알아두면 좋아요!! 2012.05.31
설악산 봉정암 2012.4.26-27 산불방지 입산통제기간이라 예약을 해야했다. 산 아래에서 예약을 안하고 온 사람들과 관리공단 직원들이 실갱이를 벌인다. 설악은 아직 봄과 겨울이 공존한다. 이제 아이젠은 필요없지만 곳곳에 얼음 아니 빙하로 안전난간들이 부러져버렸다. 봉정암에는 200명 정도의 불자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