텡보체 - 페리체 이제부터 내가 내딛는 걸음마다 고도 갱신이다. 4000m을 넘으면서 박 선배의 고소증세가 더욱 심해지고, 잠을 자지 못한다.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에베레스트 2016.11.16
남체바잘 - 텡보체 아마 다블람을 바라보며 텡보체로 발걸음을 옮긴다. 고소증세가 나타난 박 선배와 김 후배는 몹시 괴로워하기 시작하며 뒤쳐진다. 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에베레스트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