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가는 추억들/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01

IceBass 2014. 1. 10. 11:48

 

 10월18일 KE695편으로 카투만두 도착!

매캐한 자동차 매연이 코를 찌르지만 하늘은 한없이 맑다. 

 포카라행 국내선을 타고, 히말라야가 보이는 우측 좌석을 확보한다.

멀리 히말라야 설봉들이 펼쳐진다.

 

 20kg이상인 개인짐들이 카고백에 담겨 내려진다.

 포카라 공항은 마을 버스정거장 수준!!

 포카라의 피쉬테일 호텔. 수영장도 있고 wifi도 제법 쓸만하다.

주변에 등산용품 가게와 관광품 가게가 많다.

꼭 필요한 건 포카라에서 사야하지만, 물가가 카투만두보다 많이 비싸다.

 카투만두 국내선 check in 카운터

내일 트레킹 출발을 위해 남겨놓고 갈 짐과 가져 갈 짐을 분리해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