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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현수 코너링 분석

IceBass 2008. 6.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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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칼날이 진입하는 방향은 전후방향이다.

즉, 전후운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왼칼날과 왼무릎의  진행이 좌우방향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위 사진의,  × 방향의 '좌우운동'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왼칼날과 왼무릎을 ○ 방향의 '전후운동'을 해야 한다.

 

아래의 두 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왼칼날의 리카버리도  직후방의 훨씬 뒤에서 부터

전후의 방향으로 강하게 차고 오는 것을 보세요.

아래 사진을 보면,

왼칼날과 왼무릎을 전후방향으로 강하게 차고 오기 때문에

착지하는 왼칼날이 지탱발인 오른칼날보다

한 칼날 앞에 착지하였다.

아래 사진처럼, 오른다리 밀기가 완성되어

왼칼날에 완전히 '중심이동'이 되어도

왼칼날이 오른칼날보다 한 칼날 앞에 놓여 있다.

그만큼 왼무릎과 왼칼날을 전후방향으로 강하게 앞으로 차고나온다.

즉, 첫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 오른다리의 밀기는 구심력의 방향이지만

   ㉡ 왼다리의 리카버리는 원심력의 방향이어야 한다.

 

첫코너의 오른다리 밀기 직전,

직선활주에서 왼칼날을 리카버리할때,

① 당겨오는 왼칼날의 방향은 전후방향인

    위 사진의 O 의 방향이어야 한다.

       ㉠ 리카버리 하는 왼칼날이 肛門을 향해서 들어와야 한다.

 즉,  ㉡ 왼칼날이 전후 방향에서 들어와야 한다.

그리고

② 왼무릎과 왼칼날은 직후방~ 肛門 ~ 배꼽을 연결하는

           전후방향의 운동을 계속 해야 한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동호인들은

 ×의 방향으로 리카버리를 하면서

     왼칼날과 무릎을 벌리는

     좌우운동을 한다.

    

④ 안현수의 왼칼날 사용을 살펴보면,

    왼칼날의 리커버리 진행방향이 전후방향이다.

 

⑤ 왼칼날의 진행방향을 연속사진으로 봅시다.

     ㉠ 왼칼날의 리커버리를 훨씬 뒤쪽에서 끌고 들어오기 때문에

         왼무릎과 왼칼날의 진행방향이 전후방향으로 운동한다.

 

⑥코너의 오른다리 밀기 메카니즘에서

    ㉠착지하는 왼칼날을 보면 오른칼날과 보폭이 좁다.

그러나    

     ㉡ 착지하는 왼칼날의 뒤꿈치가

       肛門 (항문)보다 훨씬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왼칼날이 아웃-에지인 상태이다.

 

⑦ '놓고 밀기'의 '감아돌리기' 구간의 연속사진을 보자

     ㉠ '놓고 밀기' 구간에서 60° '감아돌리기'한다.

연속 사진을 보자

위 연속사진의 60° '감아돌리기'의 칼날 궤적을 보자.

 

   ㉡ 왼칼날 '감아돌며 태우기'구간을 보자

      동시에 오른칼날의 크로스-오버 구간이다.

       왼칼날의 50° '감아돌리기'를 한다.

연속사진을 보자.

출처 : 강릉스케이팅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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