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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코너의 왼무릎과 왼칼날은 원심력 방향으로 강하게 차고 나가야....

IceBass 2008. 6. 13. 16:56
왼칼날이 진입하는 방향은 전후방향이다.

① 왼칼날이 진입하는 방향은 전후방향이다.

즉, 전후운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왼칼날과 왼무릎의  진행이 좌우방향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위 사진의,  × 방향의 '좌우운동'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왼칼날과 왼무릎을 ○ 방향의 '전후운동'을 해야 한다.

 

②아래의 두 사진을 비교해 보세요.

왼칼날의 리카버리도  직후방의 훨씬 뒤에서 부터

전후의 방향으로 강하게 차고 오는 것을 보세요.

 

③ 아래 사진을 보면,

왼칼날과 왼무릎을 전후방향으로 강하게 차고 오기 때문에

착지하는 왼칼날이 지탱발인 오른칼날보다

한 칼날 앞에 착지하였다.

 

④ 아래 사진처럼, 오른다리 밀기가 완성되어

왼칼날에 완전히 '중심이동'이 되어도

왼칼날이 오른칼날보다 한 칼날 앞에 놓여 있다.

그만큼 왼무릎과 왼칼날을 전후방향으로 강하게 앞으로 차고나온다.

 

⑤ 오른다리 밀기는 '구심력' 방향

    왼다리의 리카버리는 '원심력' 방향이다.

따라서 왼칼날은

    ㉠ 肛門 ~ 배꼽~턱을 향해, 전후방향의 운동을 해야 한다.

따라서

    ㉡왼칼날이 착지하면, 왼허벅다리의 방향이 위 그림과 같이 놓여야 한다.

즉, 첫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 오른다리의 밀기는 구심력의 방향의 좌우운동이지만

    ㉡ 왼다리의 리카버리는 원심력의 방향의 전후 운동이어야 한다.

 

⑥아래 사진을 보면, 

   ㉠ 구심력의 방향으로 오른다리 밀기가 진행이 됨과 동시에

   ㉡ 왼무릎과 왼칼날을 원심력의 방향으로 강하게 차야 한다.

(원심력을 위 그림의 방향으로 보자. 논의의 여지는 있음)

즉,

    ㉢ 왼무릎을 턱을 향해서 던져져야 한다.

    ㉣ 원심력 방향으로,

       왼무릎과 왼칼날을 던진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⑦ 코너의 스피드는 왼무릎과 왼칼날을

   위의 사진처럼 스켓터의 진행방향으로 강하게 던져야 한다.

   위 사진의 왕멍의 자세처럼 왼무릎을 왼젖꼭지를 향해서

   강하게 차고 나와야 한다.

   따라서, 아래 사진처럼 왼무릎을

  원심력의 방향으로

  얼마나 스피드하고 강하게 차고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출처 : 강릉스케이팅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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