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착지하는 왼칼날의 뒤꿈치가
肛門 (항문)보다 오른쪽에 위치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착지하는 왼칼날의 뒤꿈치가
肛門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
①왼칼 뒤꿈치~肛門 (항문)을 연결선은
좌우면을 수직축으로 구분하는 선이다.
따라서 칼날의 아웃-에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칼날의 뒤꿈치보다 肛門이 밖같쪽에 놓여야 한다.
칼날의 인-에지인 상태는
칼날의 뒤꿈치보다 肛門이 안쪽에 놓여있다.
②내측경사각도는 왼칼 뒤꿈치~肛門 (항문)을 연결선을 말한다.
이를 내측경사각도라 한다.
따라서 왼뒤꿈치를 기준으로 해서 肛門 이 구심력의 방향으로
밖같쪽으로 얼마나 나가 있느냐가 내측경사각도를 결정한다.
즉, 肛門으로부터 왼칼날이 오른쪽에 많이 치우쳐 있을수록 내측경사각도는 커 진다.
위 사진을 각도기로 측정해보면 50° 정도 나온다.
③ 문제는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착지하는 왼칼날의 뒤꿈치와 肛門 (항문)의 수직선상의 위치가 중요하다.
위 사진의 경우, 착지하는 왼칼날의 뒤꿈치보다
肛門 이 20°밖에 위치하고 있다.
이게 매우 중요한 자세이다.
아래 사진은 왼칼날의 뒤꿈치보다
肛門 이 45°밖에 위치하고 있다.
내측경사각도가 45°라면 랩타임이 10초 이내일 것으로 추정한다.
바꾸어서 말하면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착지하는 왼칼날의 뒤꿈치의 위치가
肛門 보다 안쪽에 놓여야 한다.
매우 중요한 문장이다.
아래 사진처럼 왼칼날의 뒤꿈치가 肛門보다 좌측에 놓여서는 안 된다.
④그러다보니, 위 사진처럼 양칼날의 넓이가 좁다.
아래 사진도 그렇다
.
그러나 착지하는 왼칼날의 뒤꿈치가 肛門보다 오른쪽에 놓여 있다.
⑤또한 왼칼날이 착지할 때는 좁지만
오른다리 밀기가 완성되면,
양칼날의 간격이 더 넓어지고
내측경사각도(기울기)도 더 커진다.
그러나
⑥ 왼 칼날은 멀리 놓는다면,
위 사진과 같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양칼날의 간격은 넓으나,
왼칼날의 뒤꿈치가 肛門보다 좌측에 있어서
내측경사각도가 안 나온다.
왼무릎이 밖으로 빠져나와서
왼무릎과 왼칼날을 연결하는 선이 기울어져 있어서
내측경사각도가 만들어졌다고 오해할 수가 있다.
위 사진과 같이 내측경사각도가 안 만들어진 상태에서는
오른칼날의 크로스-오버가 대단히 힘들어진다.
아마추어들이 많이 하는 오류이다.
⑦ 아래의 사진을 보면, 막 착지하는 왼칼날이 지탱한 오른칼날 가까이에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보폭이 좁다.
그러나 肛門의 수직선과 왼칼날 뒤꿈치의 수직선의 간격이 넓다.
즉, 내측경사각도(기울기)는 크다
⑧ 왼칼날이 진입하는 방향은
위 사진의 O 의 방향이어야 한다.
㉠ 리카버리 하는 왼칼날이 肛門을 향해서 들어와야 한다.
즉, ㉡ 왼칼날이 전후 방향에서 들어와야 한다.
㉢ 왼무릎과 왼칼날은 직후방~ 肛門 ~ 배꼽을 연결하는 전후운동을 해야 한다.
⑨ ×의 방향으로 리카버리를 하면 좌우운동이 된다.
㉠동호인들은 왼칼날을 × 방향의 대각선에서 리카버리 하고
㉡ 대각선으로 왼칼날을 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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