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skate아이스스케이트/쇼트트랙 이론

[스크랩] `낮은 자세, `가슴 감추기`, 그리고 `왼어깨 낮추기`

IceBass 2008. 5. 20. 18:52
동호인들의 동영상을 보면,

많은 이론들을 개발해 놓은

11개의 글을 써 놓고,

발표하기를 주저하고 있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스케이트에 가장 문제점이 무었인가?

먼저 고민해 보았다.

우선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서

발표하고 나서

이미 써 놓은 고급이론들은 나중에 발표하려고 합니다.

 

동호인들의 동영상을 보면,

㉠무릎각과 발목각이 너무 크다.

   '등말기'를 하면서, ※무릎각과 발목각을 최소화해야 한다.

엉덩이의 위치를 낮추고

무릎각을 작게 하는 것

즉, 자세를 낮추는 것

모든 스케이트 문제점의 '만병통치약'입니다.

스케이트 문제점의 특효약입니다.

이것은 이론적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모든 '이론의 결론'은  ※'낮은 자세'입니다.

위 사진의 뒷 선수처럼 낮은 자세를 취하시면

모든 문제가 자동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른칼날의 크로스-오버를 하는 과정에서

가슴이 열리거나,

왼어깨가 꺼덕거리거나

왼어깨를 드는 경우가 많다.

위 사진처럼 정면에 봤을 때,

※ 가슴을 닫고,

※ 왼어깨를 낮추는 자세가 중요하다.

즉, 상체를 들거나,

오른 칼날의 크로스-오버 때

왼어깨를 들썩들썩 거리는 것은 매우 좋지 못하다.

그래서 코너링을 할 때

왼팔을 벌려서

왼손이 빙면에 닿을 듯이 하면서

크로스-오버를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뽕장갑으로 빙면을 집는 것이 아닙니다.

닿은 듯이 낮추어서 크로스-오버하는 연습입니다.

왼손이 빙면에 닿은 듯이 낮추니

왼어깨가 낮아지고

상체가 들릴 염려가 없습니다.

 

첫번째 선수 자세가 좋다.

거북이등처럼 '등말기'가 아주 잘 되었다.

상체에 힘을 뺐다는 것이 사진으로 봐도 분명하다.

가슴이 닫혀 있고,

※ '등 말기'와 어깨 말기'가 잘 되어 있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기본 자세입니다.

두 번째 선수 자세도 매우 좋다.

그런데,

크로스-오버 하려는 오른 칼날이 들리는 것은

왼어깨가 약간 높기 때문이다.

즉, 왼어깨가 들리기 때문이다.

차라리

세 번째 선수처럼, 왼 어깨가 약간 더 낮추는 것이 더 좋다.

 

출처 : 강릉스케이팅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