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로스오바의 왼다리 밀기는 고관절 사용이 중요

코너링의 매카니즘에서,

크로스오바가 된 상태에서,

왼쪽 고관절의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지탱발=무릎=턱의 선이 일치하는 것을 보세요.

안현수의 경우를 보자.

1) 무릎 위에 턱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지탱발=무릎=턱의 선이 일치하였습니다.

2) 가슴과 허벅지 사이의 각이 작잖아요. 안정된 자세입니다.

3) 크로스오바의 매카니즘에서 왼발 밀기가 중요합니다.

4) 왼다리가 완전히 펴져있습니다.

왼쪽 고관절을 완전히 펴야합니다.

방법으로는

5) 왼쪽 골반에 힘을 주면서,

고관절을 펴고,

옆구리쪽의 배를 활처럼 휘어보세요

이자준의 왼쪽 골반을 보세요. 옆구리가 활처럼 휘었어요.

 

이자준의 경우를 보자.

1) 허벅지와 가슴이 너무 벌어졌지요. 상체가 들렸어요.

2) 왼어깨를 잘 살렸어요.

 

오노의 경우를 보자.

1) 왼쪽 무릎관절의 위치가 낮습니다.

무릎관절이 높으면 안 됩니다.

배꼽이 중심이라면, 왼쪽 무릎관절은 시계 추의 역할을 합니다.

빙면에 얕게 깔아야지 몸의 중심을 낮게 잡을 수 있습니다.

 

 

오노의 경우,

1) 무릎 위에 턱을 올려놓은 자세입니다.

2) 오른발을 크로스오바를 하는 상태입니다.

이때 오른쪽 스케이트는 리카바리를 하는 매카니즘이기 때문에,

내반운동이고,

허벅지를 당겨오면서 넘기(cross-over)세요.

 

이자준의 경우,

cross-over(크로스오바)에서 왼쪽 고관절을 완전히 편 상태를 보세요.

1) 왼발의 새끼발까락쪽에 힘을 주고,

2) 왼쪽 골반을 안으로 밀면서,

3) 왼 옆구리를 완전히 펴면서, 

   화살처럼 휘면,

왼쪽 밀기가 완벽하게 됩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요한 사항입니다.

 

 

출처 : 강릉스케이트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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