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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covery(당겨오기)의 완성자세 사진분석

IceBass 2007. 8. 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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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overy(당겨오기)의 완성은

1) 칼날이 일직선 상에 놓여야 한다.

2) Recovery(당겨오는)하는 무릎이 지탱발 무릎의 뒤에 숨겨져야 한다.

(* 아래의 사진은 Recovery가 완성된 장면만 캡쳐한 것입니다.)

칼날의 선이 일직선 상에

리카바리하는 왼무릎이 오른무릎의 '아킬레스건' 안쪽에 위치

코너에서, 왼발의 '리카바리'하는 왼스켓날은 더 밭깥 쪽으로..

첫코너의 Turning-Point, 왼스켓날이 더 밭깥 쪽, 무릎 위치 'Good'

코너의 왼스켓 Recovery, 왼무릎이 오른종아리에 밀착됨.

Recovery 완성 장면인데, 왼무릎이 앞으로 나와있다.

앞으로 미는(Push-off) Power가 약해진다.

안현수, 왼무릎이 낮게, 뒤에서부터 힘차게 차고나온다.

위 사진은 첫코너의 Turning Point(즉, Swing by),

1) 왼칼날이 밭깥쪽, 2) 왼무릎이 오른 종아리와 같은 선상이며, 그리도 보다 더 뒤에 있다.

첫 Cross-over에서, 왼무릎의 Recovery 완성자세이다.

1)오른 칼날= 오른무릎=턱이 일직선상에 놓여있다.

2) 허벅지를 붙이고,

3) 오른무릎과 왼무릎이 같은 선상

4) 왼칼날과 오른 칼날도 같은 선상

5) 다만, 왼칼날이 밖같쪽

6) 보통은, 왼무릎이 오른종아리 뒤쪽으로 붙이는 정도인데,

안 선수의 경우, 왼무릎을 오른 종아리 훨씬 뒤쪽으로부터 앞으로 힘차게 차고나오는 스타일,

따라서 왼무릎이 오른 종아리보다 좀더 뒤쪽에 놓은 상태가 왼무릎의 Recovery의 완성상태이다.

 

출처 : 강릉스케이트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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