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토요산악회를 따라 지리산을 따라간다.
백무동계곡에서 시작하여 장터목산장까지 계속 오르막길
차갑게 식은 도시락으로 고갈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천왕봉을 향한다.
산악회를 따라 갔지만 거의 홀로산행을 한다.
14km의 산행을 대비해 물울 3리터나 챙겼더니 배낭이 묵직하다.
날씨가 좋은 탓에 인증샷을 찍는 줄이 몇십미터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1450m)에 위치한 법계사
일본애들이 지리산의 혈맥을 끊으려 꽂아놓았던 쇠말뚝!!
오늘 아침 대한의 딸들이 연장전과 승부킥으로 일본의 혈맥에 꽂아주었다!
유쾌 상쾌 통쾌!!
출처 : sowhat in music
글쓴이 : 베이시스트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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