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는 영평사 뒷산을 온통 뒤덮었는데
금년에는 구절초가 군데군데 피어있다.
꽃을 좋아하는 엄마와 점심메뉴에 관심이 더 많은 아버지를 모시고
구절초茶의 향기를 음미한다.
중간고사를 앞둔 아이들은 오늘 나들이에 같이하지 못했지만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대화에는 아이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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