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굴하지않고
서해바다 선상낚시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기상청을 구라청이라 부른다기에 그만.....
괜한 객기를 부렸나????
바람은 세게 불어 배는 좌우로 출렁이고....
빗방울은 양말까지 흠뻑 적시고...
암튼 "백조기"라 불리는 물고기를 열댓마리는 잡았습니다.
배 하루 빌리는데 75만원 들였으니...
백조기 한마리에 7만원 가치가 있다고 믿어야겠죠?
출처 : sowhat in music
글쓴이 : 베이시스트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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