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쓴 글입니다.)
위 사진과 그림을 비교하겠습니다.
① 앞에 중국 선수는의 자세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앞의 그림처럼 몸통과 왼다리의 방향이 같습니다.
② 사진의 뒤에 있는 미국의 오노의 자세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뒤의 그림처럼
㉠ 왼허벅다리가 몸통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놓여있습니다.
㉡ 왼허벅다리를 축으로 몸통의 30° 분절회전운동을 하였습니다.
㉢ 이것을 몸통의 코일링이라고 합니다.
㉣ 정면에서 보았을 때, 왼쪽 엉덩이가 왼쪽의 방향으로
깊숙이 넣은 사람은 누구일까?
당연히 오노의 자세이다.
왼종아리를 세우면서
몸통의 30° 분절회전운동을 통해서
왼허벅다리가 몸통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놓으면,
왼엉덩이가 코너로 깊숙히 들어가게 된다.
주의할 것은
㉤ 어깨만 코너의 방향으로 돌아가는 자세이다.
그리고 엉덩이는 밖으로 빠지는 자세이다.
고쳐야 할 자세이다.
③ 위의 두 자세를 비교하겠습니다.
㉠ 중국선수- 왼 발목 관절의 각이 80°
미국선수- 왼 발목 관절의 각이 45°이다.
코너에서 왼발목관절의 각을 최소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위 사진을 보면, 왼부츠보다 왼무릎이 훨씬 앞으로 나와있다.
즉, 왼발목관절의 각이 최소화되어 있다.
매우 중요한 자세이다.
㉡ 중국선수- 왼종아리가 눞혀졌지만
미국선수- 왼종아리가 수직선으로 세워졌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미국의 오노는 중국의 선수와 비교해서
왼종아리를 많이 세운다.
코너에서
● 왼종아리를 수직선의 방향으로 왜 세워야 좋은 지?
왼허벅다리가 몸통을 향해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놓기 위해서
왼종아리를 세워야 한다.
㉢ 중국선수- 왼허벅다리가 몸통의 방향으로 놓여졌지만,
미국선수- 왼허벅다리가 몸통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놓여있습니다.
㉣ 중국선수- 양 어깨가 40° 정도 기울어져 있지만,
미국선수- 양 어깨가 빙면에 수평하게 놓여 있습니다.
㉤ 중국선수- 양 허벅지가 벌여져있지만,
미국선수- 양 허벅지가 스쳐지나가도록 크로스-오버를 할 것입니다.
㉥ 중국선수- 왼무릎관절의 각도가 130°이지만
미국선수- 왼무릎관절의 각도가 90°입니다.
따라서 왼다리 밀기에서 각운동의 크기가
중국선수- 180° - 130° = 50°
미국선수- 180° - 90° = 90°로써
왼다리 밀기의 파워가 다름니다.
왼무릎을 기준으로 해서 왼쪽 엉덩이가
㉦ 중국선수 - 코너쪽 빠져있지 못하지만,
미국선수 - 코너쪽으로 많이 빠져 있다.
㉧ 중국선수 - 발목의 각도가 90°이지만
미국선수 - 발목의 각도가 70°이다.
미국선수는 왼발목의 배측신전운동을 (90° - 70° = )20° 정도 각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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