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 '당겨오기'의 힘을 이용하여 '밀기'를 하라"
즉, 당겨오기를 하면서, 무릎이 몸의 중심을 돌아나오는 힘을 이용하여
강력한 밀기를 할 수 있다.
① 밀기의 메카니즘에서 '반작용의 법칙'을 잘 이용해야 한다.
농구의 예에서 보자
② Chest pass 의 <요령>을 정의한 것을 보면,
"양손가락을 벌여서 볼을 잡되 손등이 닿지 않도록 하며 양팔꿈치를 겨드랑이에 가볍게 붙이고
몸 앞에서부터 가슴쪽으로 볼을 가져와
상대방 가슴 쪽으로 정확하게 패스는 하는 동작이다.
이때 한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패스 ...."
아래 그림-1에서
③ 공을 몸 앞에서부터 가슴쪽으로 볼을 가져왔다가
상대방에게 패스를 한다.
즉, 공을 가슴쪽으로 당겨왔다가 패스를 한다.
몸 앞에 있는 공을 가슴쪽으로 당겨오는 힘을 역이용하여
그 반작용으로 패스를 한다.
아래 그림 -1의 자세이다.
스케이트도 마찮가지이다.
당겨오기의 메카니즘에서
무릎을 당겨오는 힘의 그 반작용으로 밀기를 하는 것이다.
안현수의 연속동작을 보자.
무릎을 당겨왔다가
멈추었다가
다시 밀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당겨오는 힘을 이용하여
밀기를 해야 한다.
원주초등학교 인라인 코치로 가신 우리 강사선생님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당겨오기'가 살아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당겨오는 힘을 이용하여 강한 밀기를 해라"
농구의 패스에서
앞에 있는 농구공을 일단 가슴을 향해 '당겨오기'를 하고
멈춤이 없이 , 그 힘의 반작용을 이용하여
공을 상대방에게 밀어내는 패스를 하는
원리와 같다.
이때에도
패스 받은 농구공을 단순히 '당겨오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당겨와서는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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