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발목관절의 펴기(신전운동)-슬라이드쇼

 

1) 재미있는 장면을 순간 포착했습니다.

2) 코너활주에서, 오른다리 밀기 장면입니다.

3) 밀기의 체인은

고관절의 외전운동->무릎관절의 신전운동->발목관절의 신전운동의 순서이다.

여기서는

고관절의 외전운동으로 몸통의 코일링(비틀림현상)이 발생하고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의 펴기(신전운동)는 동시에 발생된다. 

(동영상은 짧으니, 여러 번 보셔요)

4) 밀기가 완료된 왼칼날은 오른 칼날하게 평행하게 놓인다.

5) 오히려, 오른 칼날을 앞으로 밀어내는 듯하다.

이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6) 밀기의 처음~중간까지

    고관절의 외전운동으로 몸통의 코일링(비틀림)이 발생하고

    밀기의 끝에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의 펴기(신전운동)이 일어나면서

    오른칼날이 앞쪽으로 (Y축방향) 밀기가 일어난다.

7) 밀기가 완성된 오른칼날이 얼음으로부터 이륙이 되었을 때는

   왼칼날과 평행하면서도

   왼칼날보다 앞쪽에 위치해야 한다.

8)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오른다리의 밀기가 완성되면

  오른 칼날이 뒤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킥이 샌다고 한다.

9) 이같은 현상은 발목관절의 굴곡운동과 신전운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10) 고관절의 외전운동으로 몸통의 코일링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착지하는 왼칼날쪽으로 중심 이동하는 당연한 현상이다.

11)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이 부분(몸통 코일링으로 인한 중심이동)이 잘 안 된다.

   

 

 

출처 : 강릉스케이팅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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