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의 기울기값와 코너의 활주 속도와 랩타임
코너의 기울기 (tan의 각도) |
코너의 활주 속도 (시속 km) |
랩타입 (1바퀴도는시간) |
23 도 |
6 m/sec(21km) |
18초 5 |
31 도 |
7 m/sec(25km) |
15초 8 |
39 도 |
8 m/sec(28km) |
13초 8 |
46 도 |
9 m/sec(32km) |
12초 3 |
52 도 |
10 m/sec(36km) |
11초 1 |
57 도 |
11 m/sec(39km) |
10초 0 |
61 도 |
12 m/sec(43km) |
9초 25 |
65 도 |
13 m/sec(46km) |
8초 5 |
예를들면,
이 선수의 기울기 각도가 55~60도 정도 나오면, 랩타임이 10초대임을 파악할 수 있고,
실제로 초시계를 재보면, 10초 초반대로 돌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기울기 각도가 40~45도 정도 나오면, 랩타임이 13초 임을 파악할 수 있고,
실제로 초시계를 재보면, 13초 중반대로 돌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자기가 타는 모습을 캠코더로 찍어서,
TurningPoint의 기울기를 각도기로 재어보고,
초시계로 랩타임이 얼마인지를 보면,
위 표의 상관관계가 정확하다를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표에 안 맞는 경우는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만약, 아마추어 선수들이 랩타임을 11초대에 끊으려고 한다면,
기울기가 57도 이상 기울기를 주어야 하는데,
기울기가 46도 정도만 기울기를 주었다면,
구심력 < 원심력이 더 크므로
(1) 밖으로 흐르거나,
(2) 원심력 - 구심력 = 차 만큼을 다리로 버텨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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