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칠보산으로 들어간다.
멋진 계곡이 펼쳐진다.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함께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둘만의 데이트를 칠보산을 독차지하고 누린다.
안개속에서 사진을 찍으니 저절로 뽀샤시 샷이다.
산이 텅비어있으니 비 오는산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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