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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이란 주요구조부가 목재로 이루어진 주택으로 정의된다. 천연 소재인 목재를 구조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목재 자체의 여러 가지 특성으로 말미암아 매우 쾌적하고 안락하며 건강에도 유익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구조재로 사용된 목재의 규격, 크기 및 시공 방법에 따라 크게 통나무 주택(LOG HOUSE), 기둥-보 주택(POST & BEAM),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는 경량 목구조 주택(LIGHT WEIGHT WOOD FRAME HOUSE)로 분류 된다. 그러므로, 현대의 목조주택은 과학적인 목재 가공기술과 최신 건축 공법에 힘입어 매우 실용적이며 경제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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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주택이란 주택의 주요 구조부인 벽, 지붕, 바닥 등을 통나무 재료를 사용하여, 우물정자 구조로 쌓아 올려 건축하는 주택을 말한다. 통나무 주택은 수명이 반영구적(200년 이상)이며 단열 및 방음효과가 매우 뛰어나 건축양식이다. 또한 나무 자체적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항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종류로는 목재를 현장에서 직접 다듬고 가공 하여 시공하는 북유럽식(핀란드 등)과 자래를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도록 미리 공장에서 가공을 하는 북미(캐나다와 미국)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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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는 스틸스터드라고 하는 냉간성형강 자재로 집의 뼈대가 되는 구조를 구성하는 공법을 말한다. 또한 스틸하우스는 구조자재로서 벽돌이나 철근 콘크리트로 집을 짓는 기존의 습식공법과는 달리 스틸스터드와 조립식 접합부를 이용한 건식공법으로서 집을 짓게 된다. 건식공법은 현장작업이 많은 습식공법과는 달리 공장에서 생산된 완제품을 현장에서 조립만 함으로써 건축물의 안정된 품질을 확보할 수 있고 품질관리도 용이하게 된다. 또한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부분을 안정된 품질이 확보된 철강재를 이용함 으로써 건축물의 내구연한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기타 마감자재를 건식 공법을 시공하게 됨으로써 공기가 단축되고 현장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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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utoclave Light-weight Concrete)주택이란 석회질 원료와 규산질 원료를 주원료로 물과 발포제를 첨가하여 Autoclave속에서 고온고압증기 양생된 다공질의 콘크리트 블록인 ALC를 용도에 따라 외벽 및 내벽등에 사용 하여 별도의 단열 및 구조체 없이 주택을 건축하는 주택을 말한다. 건축물의 외부환경은 자연이 만들지만, 건축물의 내부환경은 건축자재와 설비에 의해 좌우된다. ALC는 환경오염 문제에 민감한 유럽에서도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숨쉬는 건축자재”이다. 숨쉬는 건축자재 ALC를 사용 하여 건축하는 ALC주택은 뛰어나 습도조절 능력으로 실내의 습도가 높아 눅눅할 때는 흡수하고, 실내가 건조할 때는 습기를 방출하여 항상 쾌적한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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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우리나라 주택 건축 자래로 큰 비중을 차지해온 황토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황토주택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주택의 주요 구조부인 벽, 지붕, 바닥 등을 황토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짓는 주택을 말하는데 크게 황토벽돌 집과 목구조집으로 구분 할 수 있다. 황통벽돌집은 삼면 또는 사방을 황토벽돌 또는 돌과 흙을 이용하여 차곡차곡 쌓아올린 후 지붕의 하중을 담에 의존하여 짓게 되는 집을 말한다. “살아 있는 흙” 이라고도 불리는 황토는 한 숟갈 분량에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주거 생활 뿐 아니라 식생활, 건강요법 등에서 다양한 효능을 낸다고 한다. 요즘 환경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는 이때 황토를 주재료로 하는 황토주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대안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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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주택은 집의 구조에서부터 만드는 재료에 이르기까지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단 등은 돌을 사용하고 기둥과 서까래, 문, 대청바닥 등은 나무를, 벽은 짚과 흙을 섞은 흙벽으로 만들어지며, 창에는 천연나무로 만든 한지등을 주로 사용한다. 바닥에는 한지를 깐 뒤 콩기름 등을 발라 윤기있게 하고 방수의 역할도 한다. 초가지붕의 모양은 마을 뒷산의 모양과 흡사하다. 우리나라 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에서 가장 잘 맞는 주택이라 할 수 있다. 단지 비용적인 면에서 일반주택등에 비해 공사비가 많이 소요 되는 단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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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조주택은 벽돌이나 자연석, 시멘트블록 등의 각각의 자재가 결합해 하나의 구조체를 형성한 주택이다. 같은 조적조라도 사용한 자재 쌓는 방식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다. 조적조주택에 쓰이는 자재를 보면 적벽돌 부터 황토벽돌, 시멘트블록, 인조석, 화강암 등이 있고 건축주의 취향과 건축가의 감각이 어우러져 여러 자재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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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구조물에 페인트나 특별한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고 거푸집을 떼 콘크리트면을 그대로 외장으로 사용하는 것이라서 노출콘크리트라고 하며, 제치장콘크리트라고도 한다. 회백색의 건물이 표현하는 순수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드는 외장은 매력적인 모습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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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조구조는 건물의 고층화, 경량화, 대량화, Speed화 요구에 따라 그 이용 범위가 대형 건축물에서 주택에 이르기까지 커지고 있다. 철골조는 공기가 짧고 내구성이 큰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재료의 재이용 또한 가능하다. 철근콘크리트에 비해약 7배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어 그만큼 내진성능 이나 구조안정성이 탁월하다. 그 이유는 일본 같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에서도 내진성능 등이 우수한 이러한 구조 등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즈음 젊은 건축가 들에 의해 콘크리트에 치우쳐 있던 것이 철골조 등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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