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손목 안쪽에 손목결절종이 생겼다.
정형외과에 가서 근막에 생긴 손목결절종에서 관절액을 3번이나 빼내어도 재발하더니
급기야는 부풀다 부풀다 제 스스로 터져버렸다.
모양도 보기좋지 않아 수술로 해결하려 고민중이던 차에
스스로 근막 사이의 관절액 주머니가 터진 것이다.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하지만 또 부풀기 시작한다.
터진지 한달 정도 지나니 또 조그만 관절액 주머니가 생기기 시작한다.
지난주에 부풀어오른 관절액 주머니가 두번째로 터지더니 손목의 부풀었던 결절종이 사라졌다.
6개월의 주기로 생기고 터지기를 반복하는데....
의사 선생님 이야기로는 불편하지않으면 수술하지말고 그냥 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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