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통령은 가마솥을 지켜야 한다.

비유가 너무 그럴듯 하여     오랫만에 한참 웃다가     고개 끄덕이다가....퍼 왔습니다...       대통령님은 가마솥을 지켜야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님 - 미국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전 대통령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 나갔다.       전두환 전 대통령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전 대통령님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님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 -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손님들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현 대통령님 -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는 중        우리 대통령님은 국민의 대표로 국민을 대변하여 국정을 이끄러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쇠고기 수입 재협상 하시고 어렵우시 겠지만     대다수 국민들과 어려움을 같이 극복 하여스면 합니다..

출처 : 남원남초등학교 6회

글쓴이 : 성경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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