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나요법과 추나약물요법 ◆
디스크 같은 척추·근골격계 질환에는 수술 혹은 보존치료를 적용하는데 추나요법은 비수술적 보존치료 방법입니다. 한자로 밀 추(推), 당길 나(拿)자를 쓰는데, 말 그대로 밀고 당겨 비뚤어진 골격과 조직을 바로 잡아 통증을 없애고 훼손된 신체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추나치료는 우리가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탈출증, 추간공협착증, 퇴행성 척추염, 퇴행성 디스크와 목 디스크, 척추전방전위증 등에 효과적입니다. 이밖에 견비통, 소화불량, 두통, 고혈압, 중풍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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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추나약물요법은 통증을 가라앉혀 주고 인대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추나요법의 효과를 상승시킵니다. 디스크의 부기와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추나치료만 받게 되면 부은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만 더 심해지기 때문에 약물요법을 병행하여야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심하게 밀려나와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핵귀 요법으로 통증을 가라 앉게 해줍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교정 치료를 함께 병행 하는데, 심하면 2주간 누워 쉬거나 가볍게 생활하면서 무리한 일을 하지 않으면 통증이 많이 사라집니다. 그 후 1주 1 ~ 2회 가볍게 추나 요법으로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 맞춰 디스크가 밀려 나오는 원인을 제거해 줍니다.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 주는 양근탕을 복용하여 뼈의 양쪽 균형을 맞추어 줍니다. 양근요법으로 양근탕을 복용하면 추나 치료 후 척추가 비뚤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디스크가 다시 밀려 나오는 것을 방지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골요법은 뼈에 칼슘을 보충해 주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막을 형성해 주어 더 이상의 퇴행화를 방지합니다 |
출처 : 척추전문 강남 자생한방병원
글쓴이 : 자생한방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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