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몇 가지 웃기는 이야기

여자 나이(똑같다)
40대 - 많이 배운 년=못 배운 년
50대 - 예쁜 년=미운 년
60대 - 자식 잘둔 년=자식 못둔 년
70대 - 남편 있는 년=남편 없는 년
80대 - 돈 있는 년=돈 없는 년
90대 - 산에 누운 년=집에 누운 년

 

건강이 제일
똑똑한 년이 예쁜 년 못 당하고
예쁜 년은 시집 잘간 년 못 당하고
시집 잘간 년 자식 잘둔 년 못 당하고
자식 잘둔 년 건강한 년한테 못 당하고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엔 못 당한다

 

미친놈

나이 50에 사업한다고 대출받는 놈

나이 60에 이민 간다고 영어 학원 다니는 놈

나이 70에 공 안 맞는다고 골프 레슨하는 놈

나이 80에 밤 일 시원찮다고 비아그라 찾는 놈

나이 90에 개운치 않다고 종합 검진 받는 놈

 

산부인과에서 아들 손주를 본 시어머니의 일성

내 복수해줄 놈 태어났군.

 

우기는 미친년

며느리가 꼭 딸 같다고 우기는 년

사위가  꼭 아들 같다고 우기는 년

며느리 남편이 자기 아들이라고 우기는 년

 

싸움의 진행과정

A: "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먹었는데 정말
맛 있더군요." (평범한 문제 제기)
B: "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잇지"(평범한 반론)
C: "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 (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 짜장면에 돼지고기 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 을 안다면...이라는 말 나왓음)
A: " 님, 그럼 우동 안 먹는 사람은
맛을 모른단 말인가요?(말꼬리 잡기 시작)
B: " 그 만큼 우동이 낫다는 거죠. 에이, 짜장은 느끼해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깍아내림)
C: " 님께서 짜장면에 대해 잘 모르시는군요.
제가 설명해 드리죠.
( 잘 모르시는군요..나왔음. 지식과 데이터, 증거, 등등 늘어놓기 시작)
<짜장면의 유래> 짜장면의 출생지는 인천이다.
1883 년에 생겨났다.....<<중략>> 소스가 남앗지만 향토 짜장면은
채를 썰기 때문에 젓가락질이쉬워 그릇이 께끗하다.
< 우리가 몰랐던 짜장면의 차이> 간짜장--춘장에 물과 전분을 넣지않고
그냥 기름에 볶기만 하면 간짜장이 된다
옛날 짜장보다 조금더 기름지고 짜장과 면이 따로 나온다
삼선짜장--새우, 갑오징어...,중략> 아시겠죠? 짜장에 대해 잘 알지도못하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D: "님의 글 잘 읽엇습니다만 토를 달자면
손덕춘씨 아닌가요?(옥의 티 찾기,흠집내기)
A: "손덕춘시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가 중요하죠?
본질을 아쇼야죠."
(본질 애기 나왔음. 깔보기 시작)
B: 님들 애기 잘 들었습ㄴ;다.
근데 말투가 좀 기분 나쁘군요."(말투잡고 늘어짐)
C: " 기분 나쁘다뇨? 시비 건 건 그쪽 아닌가요?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 (책임 전가, 상대 무시)
D: "시비? 말이 넘 지나친 거 아냐?
사사건건 가르치려고 들자나!" (반말 나와씀)
C: "어쭈, 어따 대고 반말이야 너 몇 살이야?(나이 애기 나옴)
A: "C님, 참으셈, 쟐 돼봣자 고딩이에요."(동조, 중고딩 비하 발언 ^^)
D: " 고딩? 당신은 몇살인데?
내 참, 군에 갓다와서 직장 다니다 별꼴을 다 보네 에이 18 (욕설 출현)
A: "18?" 왜 욕을 하고 그래? 진짜 기분 JOT 같네...( 더 심한 욕설 출현)
B: "그 쪽에서 욕 나오게 하자나!
택도 아닌 짜장면 같고 사람을 우습게 봐?"(책임전가, 한번 더 깍아내림)
C: " 택도 아닌 짜장면? 18 당신 좋아하는 우동보다는
100배 1000배 나아!" (욕설, 말고리잡기,비교발언)
E: "님들 싸우지 마셈, 둘다 맛있는 음식이잖아요"(말리는 사람 등장)
D: " 님들도 아시겠지만 우동이 훨 낫잖아요?
근데 저 맛도 모르는 인간들은...."(의견 동조호소)
F: " 난 짬뽕이 맛 있던데..."(엉뚱한 논제 제기, 이런 사람 꼭 있음)
A: "F 님,지금 짜장면 우동 얘기중이니 짬뽕은 끼어들지 마시길..."(말 막음)
C: " 맞아요. 껴들때 껴들어야지,
주제도 모르고...."(그 사람마저 비하 무시)
F: " 뭐라고? 아...18 싸우지 마라고 좀 웃겨 볼라고 그랬더니
짬뽕을 무시하는 거야?"(발끈)
E: " 님들 싸우려면 밖에 나가서 싸우세요!."(나가란 말 나옴)
대충 이런식.......?ㅋㅋ

 

우리 -특히 나-도 느낄 부분이 있을 듯하여 퍼왔습니다.

출처 : sowhat in music

글쓴이 : drumm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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