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나의 기본수법 -拿法(나법)

拿法(나법)

의사의 한손이나 양손의 엄지와 넷손가락을 이용하여 근육을 들어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근육을 풀어주어 경락을 통하게 하고, 근육의 경련을 해소하며, 근육 수축을 해소해주고,피로를 풀어준다.
指拿法(지나법),掌拿法(장나법)등이 있다.

兩指拿法(양지나법) 환자가 않은 상태나 누운 상태로 한손 또는 두손의 엄지와 식지손가락을 살짝 굽히고 손목이 편안한 상태로 병(病)부위를 잡아 들어 올리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머리,어깨,팔다리에 주로 사용된다. 五指拿法(오지나법) 다섯손가락을 편 상태로 엄지손가락과 다른 넷손가락을 사용하여 병(病)부위를 잡아 들어 올리는 방법이다. 한손이나 양손을 동시에 사용해도 된다. 掌拿法(장나법) 손 바닥 깊숙이 병(病)부위를 댄 다음 엄지와 다른 손가락에 힘을 같이 주며 당기는 방법으로 당길 때 약간의 당겨지는 소리가 나야 한다. 이 방법은 어깨,다리에 사용된다.

출처 : 카이로프락틱과 무술

글쓴이 : 아름다운 카이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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