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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체내 노폐물 해독에 좋은 음식들...

IceBass 2007. 12. 13. 11:04

체내 노폐물 해독에 좋은 음식들


 

우리는 흔히 해독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숙취해소만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생활에서 즐겨 먹음으로써 몸안에 독소가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음식도 많다.

1. 미역- 생일 때마다 먹는 미역국. 흔히들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는데, 미역은 중금속의 독을 밖으로 빼주는 효과가 있다.

2. 쑥- 옛날에 곰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쑥에는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성분과 몸에 백혈구 수를 늘리는 살균력이 뛰어나다.

3. 현미- 쌀과 섞어먹으면 몸에 좋은 현미에는 물 안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
로 몰아내 준다.

4. 감자- 강원도에서 많이 나는 감자는 폐조직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어 흡연
자들에게 유익하다.

5. 미나리- 매운탕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미나리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작용과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6. 된장- 동안의 비결이라는 된장찌개. 이 된장에는 유독가스를 해독하고 농약
성분을 없애주는 좋은 발효식품이다.

7. 돼지고기- 황사가 불 때면 대박난다는 돼지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준다.

8. 콩- 색깔마다 해독의 기능이 다르다는 콩은 공해 해독작용 뿐만 아니라 콜
레스테롤을 낮춰준다.

9. 양파-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며, 소음과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키는 성
분이 있다.

10. 녹두- 녹두는 몸 안의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참고_ 다이어트를 하기전에 체내 노폐물을 해독 시킨 후 운동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숯 가루는 체내 노폐물을 없애는데 좋다...

 

오늘 이 시간에는 숯가루는 체내 독소 제거에 좋은가 하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세가지 독소가 있습니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식독, 혈독, 수독이라 불리웁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산소와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기혈을 조성하기도 하고 유통시키기도 하고 체액을 보충시키고 또 배사시키기도 하지요.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자연적으로 대사부전에 의해서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서 식독, 혈독, 수독을 일으키고 이것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이러한 독소를 아주 대청소를 해야되는데 그대표적인 것이 바로 숯루요법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백초상이니 손영묵요법이니 하는 것이 여기에 속합니다. 백초상을 일명 당묵이라해서 우리말로는 앉은 검정이라고 불렸죠. 솥밑에 붙은 검은 그을림인데 독소제거작용이 있고 또 각종 출혈성 질환에 쓰인다하고 동의보감에선 얘기했습니다. 손영묵이라 하는 것도 소나무를 태운 그을림으로 만든 숯먹으로, 이것도 혈독을 제거하고 지혈작용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동의보감에 나오는 이러한 내용들, 그런데 사실 요사이는 이런 재료들이 그리 썩좋은 재료들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활성탄이 시판되는 것을 사다 쓰시게 되면 그러면 도움이 되겠죠. 활성탄이라고 하는 것은 강한 흡착성을 지닌 다공질입니다. 즉 틈과 모서리가 굉장히 많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각면이 1cm정도의 정육면체의 숯을 피게 되면 엄청 난 넓이의 그러한 숯의 면적을 갖게 되니까 흡수성, 흡착성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독소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위의 발효이상에 의해서 가스제거가 되었을때 또 간기능의 해독작용을 할때 각종 염증이나 그에 따른 열이 있을때 이럴때 숯가루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도 맑게 되고 모든 독소를 제거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숯가루를 어떻게 쓰는게 좋은가? 내일 이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소를 배출하고 가뿐한 몸을 만들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고 멋있는 몸매를 갖기 원한다.  

그러나 몸 속에 노폐물이 쌓여 있을 경우, 그것은 심신의 독이 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악영향을 미친다.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가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Detox) 요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독(Detoxification) 작용을 위한 디톡스 요법은 오염된 환경이나 기름진

음식, 화학물질이 가득한 집, 정신적 스트레스 등 여러 유해한 환경 요소들로 인해 몸안에 쌓이는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위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 몸 속의 독성물질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부기를 완화시킬까.


◆마사지로 내 몸의 독소를 배출하자
독소나 노폐물이 쌓이면 먼저 몸이 붓고 살이 찌게 된다.

전문가들은 신진대사가 저하되거나 지방이 몸속에 많이 쌓이고 림프 순환이 어려워지면서 노폐물이 체내에서

쉽게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분석한다. 이럴 때는 음압을 이용해 얼굴, 복부, 종아리,

엉덩이 등 살찐 곳의 피하지방을 분해시켜 노폐물로 배출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법이 일반적이다.

또 수압으로 신체 각 부위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는 림프 시스템으로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방법도 효과이다.


◆다이어트의 적, 부종을 없애라
하루종일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있을 경우 생기는 부기는 편안한 상태에서 임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지압봉 등 전용제품으로 임파절을 자극하면 지방의 흡수-운반이 한결 쉽기 때문이다.
또 특정 증상에 도움을 주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림프계의 순환 촉진, 지방 분해 등의 효과를 유도 할 수도 있다. 샤워 후 오일을 전신에 바르고 간단한 마사지를 지속적으로 해주면 탄력 생성과 부종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종이 심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서울 청담동 '헬스앤슬림'의 이샤론 원장(41)은 "고주파와 초음파를 이용해 단시간에 안전하게 몸 안의 독소를

빼내면서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 주는 셀레뎀 마사지(사진)를 이용, 체지방 감소와 혈액순환 개선, 부종 관리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체내 독소를 줄이자
한편 생활 습관을 개선시키는 것만으로도 독소를 줄일 수 있다.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갑자기 너무 심하게 하면 오히려 몸이 피곤해지고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독소가

쌓이고 부종 상태가 된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저강도의 운동을 선택해 하루 1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체내 독소를 줄일 수 있다.

또 흡연을 줄이고 몸을 조이는 옷, 굽 높은 구두의 착용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주는 것도 좋다. 

하루 2ℓ정도의 물을 마시는 건 기본. 즉석 채소즙, 된장-청국장 등 발효음식, 마늘, 연근, 미나리, 제철 과일 및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레몬즙 넣은 식수와 각종 허브 티도 권할 만 하다.

 

 

출처 : 청암
글쓴이 : 청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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